[지드래곤] 정규 3집 위버멘쉬(Ubermensch)로 돌아오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이 25일 오후 2시 정규 3집 '위버멘쉬'(Ubermensch)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이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2013년 9월 '쿠데타'(COUP D'ETAT) 이후 11년 5개월 만이다.
앨범명인 '위버맨쉬'는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삶의 목표로 제시한 인간상인 '초인'에서 따왔다.
'위버멘쉬'(Ubermensch) 트랙리스트
- 아티스트
- G-DRAGON
- 앨범
- Übermensch
- 발매일
- 2025.02.24
‘HOME SWEET HOME’은 곡 제목 그대로 “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의미로, “즐거운 나의 집”인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팬들과 대중의 곁을 한순간도 떠난 적이 없다는 메시지를 담아,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즐기는 듯한 가사와 리듬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 아티스트
- G-DRAGON
- 앨범
- Übermensch
- 발매일
- 2025.02.24
‘PO₩ER’는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G-DRAGON의 강렬한 랩이 더해져, 힙합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곡이다.
- 아티스트
- G-DRAGON
- 앨범
- Übermensch
- 발매일
- 2025.02.24
타이틀곡 ‘TOO BAD’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드러머인 Anderson .Paak이 참여하였으며 그루브 한 드럼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이 매력적인 곡이다.
- 아티스트
- G-DRAGON
- 앨범
- Übermensch
- 발매일
- 2025.02.24
G-DRAGON 표 발라드로 매력적이고 감성적인 보컬을 들을 수 있는 곡이다. ‘극’에 달한 ‘희비’가 갈마드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 위에 다양한 언어로 마음을 표현하는 G-DRAGON의 보컬은 깊은 여운을 준다.
- 아티스트
- G-DRAGON
- 앨범
- Übermensch
- 발매일
- 2025.02.24
G-DRAGON의 특유의 강렬한 보컬이 매력적으로 돋보이며 그만의 색깔을 잘 살린 곡이다. Boys Noize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곡은 트렌디한 사운드와 설레는 감정의 가사가 가득 담겨 있다.
- 아티스트
- G-DRAGON
- 앨범
- Übermensch
- 발매일
- 2025.02.24
Boys Noize의 트랙 위에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Nile Rodgers의 기타 솔로가 돋보이는 곡으로, 나를 너에게 준다는 G-DRAGON의 달콤한 고백이 담겨 있다.
- 아티스트
- G-DRAGON
- 앨범
- Übermensch
- 발매일
- 2025.02.24
기타 사운드 위에 얹히는 보컬의 섬세한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곡으로 한층 더 깊이 있는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 아티스트
- G-DRAGON
- 앨범
- Übermensch
- 발매일
- 2025.02.24
G-DRAGON만의 위트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한번 들으면 빠져드는 중독성 있는 훅이 인상적이다.
'위버멘쉬'(Ubermensch) 앨범 소개
G-DRAGON의 세 번째 정규 앨범명으로 영어로 ‘Beyond-Man’, 즉 '넘어서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는 누구도 아닌, 스스로를 넘어서는 존재로서 이전보다 더욱 강렬하고 단단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서 있다.
G-DRAGON의 예술성이 고스란히 담긴 [Übermensch]는 그 어느 때보다 음악 본연에 충실한 앨범이다. G-DRAGON은 전체 트랙을 프로듀싱하고, 각 트랙의 세부 구성부터 앨범 전체 콘셉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선공개된 'PO₩ER'와 'HOME SWEET HOME'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곡은 물론 모든 수록곡에서 이전과는 또 다른 G-DRAGON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무리
다시 한번 자신을 초월하는 G-DRAGON. 번뜩이는 감각으로 가득 찬 정규 3집.
G-DRAGON이 2001년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후 약 23년 만에 YG가 아닌 기획사에서 발매되는 첫 음반이자, 약 12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 미니 앨범 2집 권지용 이후 약 8년 만에 발매되는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