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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출시되어 'GOTY' 최다 수상과 전세계 2,9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게임.
세계 게임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미호요의 '원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그 게임.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후속작이 오랜 침묵을 깨고 7년 만에 드디어 출시된다.
목차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하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정식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젤다의 전설 영상 소개
가장 먼저 예의주시해야 할 요소는 바로 신작에서 추가된 각종 신규 메커니즘과
이에 따라 파생될 창의적인 플레이 방식이다.
전작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이하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주인공 링크의 각종 액션과 게임 내 오브젝트, 자연 현상 등이 모두 치밀하게 연계되는 유기적인 세상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신작의 가장 큰 특징은 장비부터 사물까지 이어지는 ‘아이템 합성’ 기능으로,
자연스레 전작 이상의 자유도 높은 플레이가 예고된 상황이다.
각종 탈것의 제작, 독특한 장비류 생산 등 기존 공개된 영상에서도 관련 예시가 다수 공개된 가운데,
출시 이후에는 지역별 기후, 지형 패턴 등에 따라 더욱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한 예시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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